그 전에는 여기저기서 언니들이 옷을 주셔서 열심히 입혔는데 ... 중간 중간 동생들이 생기면서 결론은 옷을 못 물려 받게 되었죠. 아이들 옷이 뭐대수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게 참 옷이랑 신발 이하 모자,가방... 참 이것버것 많이 들어가서요
그러다가 친구한테 들은 트윈키즈 고객 감사전을 알게 되서 6세부터 부지런히 다녔답니다.
http://www.twinkids.co.kr/customer/c_notic_view.asp?prNo=96&prType=4&gotoPage=1&setTxt=&sType=0
봄 옷은 구정전에 여름옷은 어린이날 전으로 가을옷은 추석전에 겨울옷은 크리스마스 전으로 문자가 오는데요 ... 아이가 입는 티는 1년단위로 그때 그때 구매하는 편이라서 사이즈로 맞게 사서 입히는 편이랍니다. 특히 지하 1층 매장에 가면 티셔츠는 5천원 바지 5천원...으로 기획상품이 많고 1층엔 50% 인데요 지하는 2~3년 재고제품이라고 보시면 되요 .
재고라고해도 우선 저는 아이가 입기전에 빨아서 입혀도 별로 그렇게 까지 티가 안난답니다.
여기 매장이 저희집과 가가운것도 있지만 세탁할수록 우선은 면 자체가 좋아서 동생한테 넘겨줘도 괜찮기 때문이에요.
제가 사서 올린 사진이 있는데 한번 참고해 보세요.
http://blog.naver.com/violet0241/120101909960
이번 행사 때 가서 보니깐 아이의 치수가 이제는 쥬니어로 넘어가 다 보니 참... 쪼금은 그렇더라구요. 토들러 처럼 그렇게 이쁘지가 않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도 저번 가을에 가서 지금 잘 입고 있는 후드티를 5천원에 가서 사오고 이번 행사때는 패딩잠바5천원,. 오리털 구스다운을 2만5천원, 백화점 하자 제품을 9천원에 득템을 했죠.
일단 시간에 되서 내려가면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비닐에 딱딱 넣어여 하기때문에 아이들은 데려가지 마시구요 호자 가세요... 먼지가 엄청 날린답니다.
별로 그렇게 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같이 불경기인 시절에 조금이나마 가계에 보탬이 되시고자 한번 올려 봤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대한민국 주부들 화이팅!!!!
똘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