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는 가능하고 보통 2인 1실이며 수준별로 나누고 다시 연령대가 같은 아이끼리 반배정을 합니다.
방안에서는 거의 저희들끼리 한국말로 떠는다고하네요.
아이는 처음 입소시에만 서먹서먹하고 바로 친해져서 집생각을 거의 하지않았다고 합니다.
단, 입맛이 전혀 까다롭지 않은 우리아이의 경우에도 밥이 맛이 없었다라고 하네요. 보통 가정에서 먹는 음식과는 좀 다른 (?) 서구식 식단이었다나....그렇다고 하네요. 홈페이지에가면 준비할 사항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층마다 공중전화가 있다고하는데 우리아이는 전화를 안하더라구요. 넘 재밌어서 전화할 생각이 안들었다는데....우리애는 어리지만 초3..원래 성격이 잘어울리는 성격이라 그래요. 대부분 애들도 다그렇다고 하네요.
원래 핸드폰은 못가져가게되어있다는데 다른 애들은 가져와서 밤에 전화를 했다고 하네요.
대신 수업시간에 휴대못하게하고 간수를 잘해야겠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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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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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납동영어마을에 갔다온 경험있으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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