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 안 된 새댁이예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에 걸려서 물어봅니다.
결혼식 끝나고 보니 이런 상황이 있어서요.
나는 그 친구 결혼식에 참석했고, 부주금도 냈어요.
한 친구는 부주금만 보냈구요.
근데 둘다 내 결혼식에 참석도 안 하고 부주금도 안 내고
감감 무소식이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죠?
너무 떨어져 있어서 얼굴 볼 일도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시간이 갈수록 맘 속에 서운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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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받고 내 결혼식때는 모른척 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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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친구 맞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