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를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시중에서 파는 선식보다 많이 고소할까요?
마침 집에 잡곡도 많고,
어릴 적에 엄마가 만들어준 고소한 미숫가루 맛이 그리운데,
방법을 알아야지요.
재료에 따라 맛도 당연히 달라지겠죠?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어야 구수하고 맛날까요?
한번도 안 해봤으니 아는 분 계시면
재료의 비율, 찌는 요령, 어느 정도로 바싹 말려야하는지,
방앗간 수수료 등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희 집에 있는 재료는
검은콩, 노란콩, 검은약콩, 옥수수, 찹쌀현미, 쑥, 율무, 보리, 참깨 등인데요.
위 재료가 많이 들어가도 맛있을까요?
더 넣으면 좋을 재료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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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 만드는 법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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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드럼전용세제에 대해서.... |
 Re..누가 먹을 건지에 따라 다르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