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문화예술의 향기, 광진문화예술회관 5월 2일 역사적 개관.
도심속 문화예술의 향기, 광진문화예술회관 5월 2일 역사적 개관.
문화예술의 새로운 거점을 지향하는 광진문화예술회관이 5월 2일(월) 역사적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또 더 널리 전파시킴에 있어 열린 공간으로 기능해 왔던 ‘너븐나루(광진)’. 이제 광진문화예술회관은 다양한 공연문화예술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5월 2일(월)부터 6월 18일(토)까지 약 한달 보름간 진행되는 개관페스티벌은 예술적인 품격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음악축제로서 광진문화예술회관의 역사적인 개관을 축하하고 이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한마당입니다. 국내외에서 예술성을 인정받은 연주자, 연주단체들의 공연부터 대중음악인 및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공연에 이르기까지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접할 수 있도록 모두 15종류의 공연과 2개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엄선되었습니다.
(문의 : 티켓파크 1588-1555 / www.ticketpark.com)
개관연주 일정
5월
2일 (월) – 천상의 소프라노 / 이네싸 갈란테
5~6일 (목~금) – 쉽고 재미있는 발레이야기 / 유니버설발레단 갈라콘서트
12일 (목) – 섬세하고 젊은 연주 / 비올라 리차드 용재 오닐
14일 (토) – 광진구립 청소년 교향악단
17일 (화) – 한국 소프라노의 프리마돈나 / 소프라노 박정원
18일 (수) –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를 넘나드는 피아니스트 / 박종훈
19일 (목) – 한국합창의 자존심 / 국립합창단
20일 (금) – 신명나는 소리마당 / 김덕수 사물놀이
21일 (토) – 판소리의 명인 / 안숙선 판소리
23일 (월) – 한국 바이얼린의 자존심 / 김지연
25~27일(수~금) – 퍼포먼스 난타
28일 (토) – 추억의 포크음악 콘서트
29일 (일) – 해외무대 진출 1세대 / 피아니스트 한동일
6월
2일 (목) – 세계적인 호주 아카펠라의 자존심 / The Idea of North 내한공연
11일 (토) – 재즈계의 새로운 바람, 포스트 노라존스 / 레이첼 로샥 내한공연
18일 (토) – 더블베이스의 퓨젼밴드 / 베이스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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