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호일 다 해봤어요. 하지만 번거럽죠.
친정엄마 오셔서 누렇게 변색된 은수저 보시더니
금방 반짝반짝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
웬일이야 했더니 바로 초록 수세미.(원조 수세미 있잔하요.)
요즘엔 그 수세미와 스펀지가 결합되어서 나오는 것도 있잖아요.
전 그냥 초록수세미 천원짜리 사서 조금씩 잘라서 쓰려고 합니다.
진짜 간편, 설거지 하면서 바로바로 깨끗하게 닦을 수 있어요.
살림의 지혜란 때론 과잉, 유난스러운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쉬운 방법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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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옛날 초록수세미..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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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저를 깨끗이 하려면... |
 Re..소다와 호일이 만나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