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민간 치료법'에 대해 문의를 하거나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조선 어의가 편찬한 식이요법서가 한글로 번역되었다고 합니다.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합니다
* 식료찬요
- 조선 세종. 문종. 세조 2대에 걸쳐 어의로 활동한 전순의가
임금(세조)의명을 받아 일반 백성을 위해 1460년에 편찬한 식이요법서.
이 책은 중풍, 감기. 천식. 종양. 임신중독. 소아병 등 45종의 병증을
수백 개의 증상으로 세분한 뒤 175종의 식재료를 활용한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중엔 현대인들도 활용 가능한 처방도 많다
- 식료찬요 한글 번역본을 인터넷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농진청 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rda.go.kr target=_blank>http://lib.rda.go.kr 에서 단행본 검색을 통해
'식료찬요'를 찾아 PDF 로 된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문을 보기 어려운 분은 해당 사이트에서 FAQ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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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어의가 편찬한 식이요법서 '식료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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