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부모니터로 좌담회 참여가 많았답니다^^
그래서 참 효자노릇하는 사이트인데요~
여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저와같은 고민이 있을것 같아
주저리 해봅니다^^
나이 서른넘어서 연년생 키우는 주부로 살다가
일할곳 있을까 찾았는데ᆢ막상하려고 찾으니
편의점,김밥천국,부업 밖에 없었어요ㅠ
하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저를 받아주고 위해주고 교육해주는 곳을 찾았거든요
저는 신한생명 사당TM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전화하는 보험쟁이 아줌마된거죠ㅋ
여기와보니 저와같은 어린아이들의 엄마부터
이제 중고등학생이 된 아이들의 빈공간을 채우러온
엄마들까지 사연도 이유도 많은 분들이 많았어요
사실 보험이고 전화하는거라 겁도 먹고
교육하는 한달동안 교육만받고 그만두지머
점심밥도 주니까 그냥 점심 얻어먹었다 생각하자
했는데ᆢ어느새 새로운 환경 나와같은 마음의 같은
기수들과 친해져서 다음 날을 기다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저는 9시반부터 4시까지 일하고 우리아이들
5시까지 꼬박 데릴러간답니다!
시간대 환상이죠^^ 그리고 100만원 받습니다
단, 보험 1건만 계약하면요ㅎ
한달동안 하나 못하겠나요!
저는 큰 욕심 없습니다만ᆢ
아이때문이나 가족, 또는 자신감때문에 망설이거나
주저하시는분께 조금이나마 힘도되고 이런 좋은환경의
일할곳이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처녀때 아주 다른 일을했지만
목소리가 예쁘지않아도 보험몰라도 교육 꼼꼼하고
리드해주시는 실장님들 빵빵하면 1건은 해서
100만원 받는다는거죠ㅋ
더 노력하면 성과는 더 좋다고 합니다!
저는 도전해서 기회를 잡았고
이제 더 앞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여기에서 제 목표는 신랑없어도 독립가능한 여자예요^^
혼자고민만하지 마시고 돈도벌고 마음의 짐도
나누시길 바랍니다!
무슨일이든 시작하세요~
화장하고 예쁜옷도 입고 남편아닌 다른사람에게
칭찬도 들어보고 ^^
누구엄마가 아니라 한 여자로의 자신감과 행복함을
느낄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일찍 눈도 떠지고 빨리 출근하고
싶어요~아이들땜시 더 빨리는 안되지만요ㅎ
편견이 있었지만 이젠 그 편견을 깨고싶은 직장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안힘든 일은 없고 육아도 힘드니까요
김밥천국 알바보단 주말공휴일 다쉬고 아이도 일찍데릴러
갈수있는 직장이 낫잖아요~
저 약장사 아닙니다!
단순히 회사직원으로 새로 신생된 지점에
함께일할수있는 그리고 저와같은 고민을 했던
엄마들에게 희망과 직업안내를 하고 싶었습니다.
메일주소 남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