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만성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 키위 』
키위에는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C와 E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산화작용이란 화렁산소가 세포막을 산화시켜 건강에 해로운 과산화지방질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말하는데,
키위는 이런 항산화작용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동맥경화, 당뇨병, 간기능 장애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만성피로를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 키위주 >
키위 껍질에는 과육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보다 훨씬 많은 양의 비타민이 있습니다.
먹을 수는 없지만 키위주로 만들어 마시면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까지 섭취할 수 있습니다.
♧ 키위주 만들기 ♧
키위 500g(5개 정도), 소주 500ml정도, 입구가 넓은 병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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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는 물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껍질채로 동그랗게 등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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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넓은 병에 자른 키위를 넣고 소주를 붓습니다
키위가 완전히 잠기지 않으면 찰랑거릴 정도만이라도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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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정도 숙성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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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광선을 피해 선섲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반영구적으로 계속 마실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소주잔으로 1/3잔 정도로만 마십니다.
민간요법으로 사용된 피로회복의 묘약 『 비파 』
비파의 잎은 '집안에 비파나무 한 그루만 있으면 그 집에는 의사가 필요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을 지키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비파를 민간에서 약으로 활용했다는 자료는 고대 인도 불교경전에서 찾을 수 있는데,
'대약왕수', '무우선'이라는 이름으로 비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 에도시대에는 스미타가와라는 강가에서는 '얼어 죽지않는 나무'라는 이름으로 비파를 키워서
그 비파잎으로 만든 탕을 마셨으며, 근처 여관에서는 손님들의 여독을 풀어주기 위해서
비파 탕을 제공하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비파잎을 약으로 쓸 때는 볶아서 누런 솜털을 없애고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털이 폐에 작용하여 기침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비파잎주 >
비파의 잎은 피로회복 뿐 아니라 더위를 먹거나
기침, 위장허약, 식중독, 설사, 감기, 구토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비파잎주 만들기 ♧
채취한 비파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4, 5일간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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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금방 사용하면 약효가 과할 수 있으므로
밀폐용기 속에 건조제 (실리카겔 등)를 넣고 7~8개월간 그대로 놓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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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넓은 병에 7~8개월간 보관했던 비파잎 30~40장에 소주 1.8L를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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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덮고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서 약 3개월간 숙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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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ml를 저녁식사 30분 전에 마시면 가장 효과적입니다.
보존상태가 좋으면 반영구적으로도 마실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에도 효과적인 자양강장 열매 『 풀명자나무 』
풀명자나무는 평지나 구릉지 등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입니다.
가을이 되면 무르익는 열매는 딱닥하고 신맛이 강해서 그냥 먹을 수는 없지만
과일주로 만들면 피로회복, 자양강장, 심장병, 류머티즘에 효과적입니다.
♧ 풀명자 열매주 만들기 ♧
풀명자나무 열매를 적당량 물에 씻어서 입구가 넓은 병 속에 그대로 넣습니다
병 속에 넣은 열매보다 두 배 정도 되는 소주를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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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정도 숙성시키면 독특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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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과정에서 때때로 병을 흔들어 내용물을 섞어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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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 2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출처] 만성피로 해소를 위한 민간요법 키위 & 비파!!!!|작성자 다니엘헤니보다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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