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신나는 여름민속교실 운영
국립민속박물관(관장 李鐘哲)은 2003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공예품을 만들며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2003. 7. 21∼8. 20까지 "여름민속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민속교실"의 프로그램은 「우리문화한아름」,「어린이 민속교실」,「할머니·손녀 공예교실」, 「풍물체험교실」,「엄마랑 나랑 민속박물관 여행」이 있다.
「우리문화한아름」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만들기, 봉산탈 만들기, 전통문양 그리기, 솟대만들기 등의 다양한 공예교실이 준비되어있다.
「할머니·손녀 공예교실」 할머니·할아버지와 손자·손녀가 한마음이 되어 짚풀로 여치집을 만들고 색지 휴지함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엄마랑 나랑 민속박물관 여행」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저학년 학생들과 부모님이 함께 재미있게 우리옷, 우리집, 우리음식 등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박물관 전시관람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민속교실」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참가해 3일동안 우리옷에 대한 이론적인 강의와 염색 체험등을 함으로써 세분화된 주제를 통해 조금 심도 있는 탐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풍물체험교실」 어린이들이 풍물 공연 감상과 직접 사물악기를 연주해보면서 함께 하는 대동 문화와 우리 전통의 멋과 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교육당일 납부하며, 참가자의 접수는 7월 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한다.
※ 접수 및 문의 :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www.nfm.go.kr) 섭외교육과 (02)734-1341
첨부파일 : 프로그램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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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내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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